도쿄에서 아주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첼리스트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백수 신세가 되어버린 그는 우연히 ‘연령무관! 고수익 보장!’이라는 아주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 가이드 구인광고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면접을 보러 향하게 된다.

 

면접은 1분도 지나지 않아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바로 합격하게 된 다이고.

 

그러나! 여행사인줄만 알고 있었던 회사는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이다!

 

하루 아침에 화려한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되어버린 다이고. 모든 것이 낯설고, 거북하지만 차츰 베테랑이던 납관사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가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찡한 감동을 느끼고 배워간다.

 

하지만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친구들은 모두 다이고에게 당장 일을 그만두라고 반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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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ioii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그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

 

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인해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면서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인해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그저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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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ioii

 

“장미 사세요~ 장미 사세요~” 길거리에서 꽃을 파고있는 작은 소녀 ‘투이’는 며칠 전 무서운 삼촌으로부터 도망치고 도시로 넘어왔어요.

 

아는 사람도, 당장 지낼 곳도 마땅치 않지만 아주 야무진 성격의 투이는 유일한 친구인 바비인형과 함께 오늘도 거리로 나섭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선 장미꽃을 팔아야 하니까요.

 

어느 날 투이는 동물 사육사이던 ‘하이’와 아름다운 스튜어디스 ‘란’을 알게 됐어요.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착하기만한 하이는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란은 예쁘고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하늘의 천사지만 둘은 아직까지도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했대요.

 

그러자 투이의 머릿속에는 문득 이런 생각들이 스쳤어요. ‘하이와 란을 서로 소개시켜주면 어떨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 그래서 투이는 계속 우울해 보이는 란에게 근사한 저녁을 사겠다고 앙증맞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하이에게도 서로 같은 제안을 했죠… 과연 투이의 생각대로 그들의 사랑은 예쁜 장미꽃처럼 활짝 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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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ioii